금촌3동 15통(통장 김진선)은 10월 26일 마을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국회의사당 방문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국회 방문은 국회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지역구 황진하 국회의원실의 협조로 방문할 수 있었다.
국회를 방문한 15통 마을 어르신들은 국회 본회의장, 헌정기념관을 견학하고 황 의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여의도 63빌딩 전망대 등을 거쳐 오후 마을에 도착한 주민들은 하루의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진선 통장은 “주민들께서 국회의사당을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취지를 황 의원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줘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국회를 한번도 다녀온 경험이 없어 모두들 즐거워 하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김진선 15통 통장을 비롯 윤원 노인회장, 김필순 부녀회장, 정동천 청년회장이 함께해 출발부터 도착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최선을 다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