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부터 3일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정호준)가 적성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새정치 농촌봉사활동에는 정호준 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 이종걸 원내대표, 박 정 원외협의회장, 김지환 도의원(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최종환 도의원(파주1), 박용수 도의원(파주2) 및 박찬일(파주라), 이근삼(파주다), 최영실(비례대표), 손배찬(파주가), 손희정(파주나)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파주시의원들과 함께 지역위원회 청년당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선 청년위원장(파주을)은 “우리 당 청년들이 농민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마을회관에서 2박3일간 머무르며 적성면 일원에서 토마토 및 고추 수확 등 작물수확 봉사를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 지역위원장(파주을)은 “전국청년위가 우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갖게 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