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년 채용박람회‘를 두원공과대, 서영대, 웅지세무대, 고용노동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년실업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파주시와 관내 위치하고 있는 3개 대학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라티피에스, 디캐이 등 파주와 고양에 소재한 30개 업체가 참여하며, 관리?사무?생산?영업?판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면접 운영외에 직무토크관을 운영해 이마트? 롯데백화점 인사팀, 롯데면세점 서비스혁신팀, 롯데백화점 디자인팀에서 각 1명씩 실무담당자가 멘토로 참가해 직무와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또한, 3D스캐너,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관과 이력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캐리커처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희망자는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업체 현황을 통해 참가기업과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면접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031-940-5064~5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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