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9월 18일 교하 신촌산업단지에서 교하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 및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신촌산업단지는 교하동 내 불법광고물 및 청소 취약지역으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과 미수거된 폐기물 등이 공장지역 주변 곳곳에 쌓여있어 통행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특히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실버경찰대 대장 김기영 외 20여명의 대원들과 교하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산업단지 내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으며 방치돼 있던 폐기물들을 수거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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