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국민연대 파주시지부(지부장 백삼현. 이하 국민연대) ‘제1회 정기 월례회’가 8월 1일 금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있었다.
국민연대는 국민의 기본권 수호와 단결, 그리고 지역발전 저해요인 배척, 환경보호헌장 준수를 목적으로 두고 강력한 환경감시 고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국민연대 파주시지부는 올 해 5월 15일 설립과 함께 백삼현 지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이윤재씨, 감시단장에 김수용씨, 사무처장에 이동호씨를 각각 선임했으며 이날 첫 월례회를 갖고 ‘열정을 갖고 노력 봉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백삼현 지부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