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금촌동 새꽃마을 3단지 등 5개단지 6,197세대 임대아파트 복도창호공사 완료후 사진
2016년도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환경 개선 시책으로 운정 가람마을 6단지 등 3개단지 4,309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복도에 눈, 비, 바람이 들이치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복도창호공사 예산 15억원이 확정돼 추진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작년에는 이재홍 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해 사업비 24억 4천만원을 반영해 새꽃마을 3단지 등 5개단지 6,197세대 임대아파트 복도창호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주거생활에 불편했던 사항이 해소된 입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예산 반영 및 사업추진을 건의해 운정 가람마을 3단지 등 3개단지 4,309세대에 대한 사업비 15억원이 반영됐다.
올해 7월에 착공, 10월 완공예정이며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 불편사항이 모두 해소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사가 착수되면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독려하고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