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지난 4일 파주시와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 행정연수단 8명이 파주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행정연수단은 파주소방서의 재난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설명 및 각 종 소방장비를 소개하였다. 또한 행정연수단원들은 한국의 선진화된 소방장비 와 파주소방서 내에 설치되어 있는 빛솔누리(PTSD) 심리치료실을 보고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승룡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양국가간의 재난대응 체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공유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