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최근, 스포츠계의 관심을 끄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K-족구의 위상이 급부상한 가운데, 현대인들이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기고 있다.
많은 스포츠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족구는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k-족구는 남녀 대표팀의 대항전이 활성화되던 중 대한민국 족구협회는 “그곳까지”라는 대한민국 족구 응원가를 5월 31일부터 발매에 들어갔다.
응원가의 제목은 “그곳까지”로 그곳은 “마지막, 승리, 끝”을 의미한다.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족구발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이대재 수석 부회장(전 파주시족구협회장)의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실렸다. “대한민국 족구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가에 참여를 하게 됐다”고 이대재 수석 부회장은 이야기했다.
“그곳까지” 작품자로는 각 지역의 응원가 및 지역송, 각 기업의 CM송을 작업했던 작곡가이며 “루비아빠“와 드라마 ost 등의 작사가인 ‘박미주’ 교수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를 했다.
편곡에는 그동안 루비아빠와 ost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해 온 손상욱 작곡가가 참여했다, 응원가는 드라마 ost의 황태자로 정평이 나있고 파주시 홍보대사인 “비가온다“의 가수 김대훈이 신곡으로 발표한다.
한편 ‘그곳까지’는 락 버젼의 족구 응원가다. 건전하고 역동적인 족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대한민국 족구협회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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