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아름터타워(대표 황훈,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지난 12일 파주시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 훈훈함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운정역 상업 중심지구에 위치한 ‘아름터타워’는 지하 4층, 지하 10층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이다.
황훈 아름터타워 대표는 2019년 6월 사업장이 준공되기도 전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총 6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훈 아름터타워 대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꾸준히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황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