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봉일천초등하교 여채빈 선수가 오늘(2일) 초등부문 200m에서 28초9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채빈 선수는 대회 첫날인 1일 100m에서도 13초95로 은메달을 따내며 200m 금메달의 전망을 밝게 했었다.
여채빈 선수는 현 파주시청 육상경기부 여태성 감독과 봉일천초교 조선분 코치의 딸로, 한국육상 단거리의 꿈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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