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 행복일터에 참여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너무 일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 시간씩 노인요가, 건강 체조, 치매예방 체조 등 어르신들에게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 한다.
손뼉 치기, 노래 부르며 간단한 동작 따라 하기 같은 뇌를 자극하고 일로 굳어있는 관절을 풀어주는 체조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이곳이 바로 ‘행복일터’임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여가프로그램 지원으로 소득창출과 여가생활을 동시에 누리는 파주시 경로당이 바로 행복일터”라며 “파주시와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에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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