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파주농협 이갑영 조합장은 요가교실 개강식에 참석해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문화 사업을 추진해 농민이 행복한 농촌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북파주농협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북파주농협이 2일 본점 회의실에서 웰빙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북파주농협은 여성 조합원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태고자 ‘건강한 삶을 위한 시간’을 주제로 여성조합원 및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요가교실(강사 김자영)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 20분부터 한시간 가량 소요되며 강의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북파주농협 이갑영 조합장은 “우리농협은 여성산악회,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풍물반에 이어 다섯번째 취미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문화 사업을 추진해 농민이 행복한 농촌 구현에 노력하겠다”라며 “이러한 강의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 모두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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