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파주 갑)이 1월 25일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아침출근 인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윤 의원은 블로그를 통해 “파주시민 여러분들이 4년전 저를 할 일 많은 파주(갑)의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줬으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땀 흘렸던 4년은 소임을 다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에서 태어나 청와대 비서관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마치고 2008년 출마한 곳도 파주였다.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파주를 떠나지 않았고 파주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년 국회의원 임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GTX와 지하철의 파주연장을 거의 성사단계까지 이룬 것이며. GTX는 민자적격성 조사 중이고 지하철3호선은 국가계획에 포함 될 예정이다. 빠른 출퇴근으로 이제 파주 시민도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GTX와 지하철의 파주연장!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확정해 낼 것이며 교육ㆍ문화ㆍ복지가 넘치는 ‘가족행복도시 파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4년 전처럼 다시 한 번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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