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전


▲ 작업후


운정1동은 최근 연말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지석동에 거주하는 강모(69,남)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는 송기덕 통장(3통)이 집수리에 필요한 시멘트(20포)와 모래(반차)를 지원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장(황종선)과 새마을지도자, 직원, 자원봉사자(미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등을 새로 교체해 추위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지역 주민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성심껏 노력하겠으며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미영 운정1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