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7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민원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원스톱 민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소방민원센터는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예방행정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구축됐으며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신고 ▲2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등 민원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만큼 민원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시행할 것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소방서 재난안전과(031-956-9330~9334, 956-9315)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