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으로도 선출돼 경기도 교육관련 예산안과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한국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위해 계속해서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동시에 경기도교육청의 초대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관광산업이 미래의 먹거리인 만큼 계속해서 경기도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예결특위에서도 교육 예산이 적기적소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간 경기도 웰니스관광 및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과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경기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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