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박영미·안상철)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전했다.
파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사업 (김,미역,다시마)의 이익금 환원사업으로 받은 26포의 쌀과 부녀회에서 추가로 쌀 6포 ,쌀국수 80개를 구입해 광탄면 법정리 32개 마을과 도움의 손길을 요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광탄부녀회는 작년 10월 ‘광탄 큰여울 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생긴 수익금 전액인 340여만 원을 광탄면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