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5년~2016년 상반기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진대회에서 탄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 우수상에는 금촌1동, 운정3동, 장려상에는 운정2동, 조리읍, 법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지난 3일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한 2015년~2016년 상반기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탄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금촌1동, 운정3동, 장려상은 운정2동, 조리읍, 법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파주시는 지난 2일, 3일 이틀동안 운정행복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2016 파주시 주민자치 종합발표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일에 열린 종합발표회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이 참여해 문산읍 파주위드샤 퍼포먼스 댄스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적성면 키즈벨리팀, 운정2동 해피하모니카팀이 우수상을, 장려상에는 광탄면 은화무용단, 파주읍 색소폰, 교하동 라인댄스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9월 1일 개최한 경기도 주민자치 종합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금촌2동 아드리아벨리팀이 특별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했으며 본 경연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홍 시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읍·면·동에서 땀 흘리고 봉사해 준 발자취를 기록하고 나아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훌륭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