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도로·하천 대형사업장(10곳)의 임금, 장비대 등 적기에 지급과 현장안전관리 관련 회의를 지난 1일 개최했다.
파주시 건설과 주관으로 대형사업장 10곳 감리단·현장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원도급사의 하도급 비용, 임금(식대, 장비대, 인건비) 유류대 등 지급과 현장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제초작업, 자재정리 정돈 등 사업장내 환경정비(제초작업, 쓰레기수거, 자재정리정돈)를 통해 교통소통에 지장 없도록 각 사업장에 당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추석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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