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협의회장 구한서) 군내면 장단위원장에 김성태(52) 초대회장이 취임했다.<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28일 군내면 통일촌 마을회관에서는 구한서 시협의회장을 비롯 박성태 장단출장소장, 채우병 민원봉사과장, 민태승 전 문화원장 및 임원, 회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 군내면 장단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기 인준 2명을 제외한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봉사조끼 착복식에 이어 취임사, 격려사, 축사, 행동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초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내면 장단위원회는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고자 설립하게 됐다”며 “장단위원회가 화합과 봉사로 앞장서는 단체로 처음 좋은 인연보다는 끝이 좋은 인연이 되는 장단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군내면 장단위원회는 김성태 초대 위원장을 비롯 남·녀 24명의 회원은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