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3지역(파주지역 부총재 김용철, 사진 위) 합동 월례회의가 18일 오후 6시 파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파주지역 10개 클럽이 합동으로 개최한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효숙총재를 비롯해 지구 제1부총재 임살철, 제2부총재 이재일 및 서재원직전총재,최시온전총재,박영희전총재 등 지구 임원과 라이온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FY2016―2017년 후반기 참봉사를 다짐했다.
합동월례회의를 주최한 제3지역 김 용철부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라이온스 100주년을 즈음하여 우리 3지역에서는 참봉사를 실현하여 지역발전을 화합으로 유도했다 "고 말하고 "이같은 결집력을 통해 남은 후반기는 회원확장 및 회원탈회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심을 다졌다.
'아른다운배려, 소중한 인연'을 주재로 지구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효숙총재는 격려사에서 " 김용철부총재를 중심으로 파주지역 라이온들이 라이온 100주년 기념 유산사업을 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에서 참봉사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격려했다.
화합과 축제 분위기속에 거행한 이날 합동월례회의에서는 대거 31명의 신입회원이 라이온에 입회식을 갖고 국제회원으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제3지역(파주)은 10개클럽에 350여명의 회원들이 촛불같은 봉사를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