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시의원이 21일 인천일보가 개최한 지방자치 발전 공로 평가 ‘경기의정 대상’에서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의정 대상’은 인천일보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쉽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경기도 광역의원과 31개 시·군 기초의회 의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했다.
박찬일 시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한편, 파주시와 협력해 시민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박 의원은 많은 봉사활동 및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파주시의회가 ‘열린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찬일 의원은 “그동안 시민여러분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상도 결국은 시민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북파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