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여성농업인 문화·여가를 위한 행복바우처사업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65세 미만(1953. 1. 1. ~ 이후 출생)의 전업적 여성 농업인이다.
연간 20만원(자부담 4만원)범위 내에서 영화관, 서점, 안경점, 미용실, 공연(전시)장, 스포츠센터, 농기계수리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해당 거주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동지역거주)에 신청하면 된다.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의 체감만족도가 높아 매년 신청접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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