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3월 15일부터 가입을 받고 6월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는 납세자 스마트폰에 농협, SKT, 네이버-신한 앱(APP) 중 하나를 설치하고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하면 스마트폰으로 세금고지서를 받고 간편결제 납부와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대상세목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세목으로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와 같이 납세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