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장<사진>이 경기북부 8개 지역을 아우르는 수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0일 경기도북부지회는 의정부에서 열린 북부지회 회장 및 임원회의에서 2017-18년도 차기 북부지회장에 김재일 파주시연합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경기북부 8개 지역은 파주를 비롯 의정부, 동두천, 포천, 연천, 양주, 고양, 북부대형(대형 굴삭기)이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당선 지회장은 “앞으로 파주시연합회와 북부지역의 수장으로서 회원의 권익보호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주요 공약사항으로 체불금 철폐와 전국건설기계중앙회와 장비료 현실을 위한 장비 임차료 인상을 적극 홍보하며 전개해 나갈 것을 내걸었다.
김 당선자는 22일 포천에서 열리는 경기도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임명장을 받으며,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업무수행에 들어간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