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통학로 공사를 지난 7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롱초등학교 통학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마을과 인접해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청해오던 지역이다.
이에 파주시는 220m 보행로 개선으로 학생과 거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해지도록 정비하고 주변 미관도 개선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