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와 고양지역 선후배들로 결성된 '파주 으뜸산악회(회장 김여년)' 제49차 정기산행이 10월 9일 4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북설악 성인대에서 있었다.
새벽 5시 문산을 출발해 금촌과 고양시를 거쳐 9시30분 고성군 북설악 화암사 일주문에 도착한 회원들은 성인대와 신선암을 돌아오는 3시간 코스에서 산행을 했다.
김여년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49차 산행을 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으뜸산악회가 번창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도움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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