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도의원(파주시 1선거구)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추미애 대표는 12월 28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최종환 도의원 등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당 외 인사와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며, 위원장은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 을)이 맡고 있다.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고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 논란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 등 굵직굵직한 시국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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