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희망파주 도로확충 등을 위해 내년도 도로사업에 7277억 원이 투입된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서울~문산 고속도로(4686억 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1,595억 원), 적성~전곡 도로공사(319억 원), 조리~법원 도로확포장공사(294억 원) 설마~구읍 도로확포장공사(80억 원), 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80억 원) 향양3리 도로확포장공사(39억 원)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70억 원) 시도1호선 확장(1392억 원) 등 모두 13개 사업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비가 올해 514억 원보다 3배가 늘어난 ,595억 원이 확보돼 보상조기완료와 공사착수 등 도로 사업이 본격 착수 추진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등 도로사업에 대한 국?도비가 대거 확보됨에 따라 도로확충사업(조기개통, 보상 등)이 추진 할 수 있는 발판 마련되어 지역간 연계한 균형적인 발전 물론 편리한 도로망 확충 등 더 좋은 교통서비스를 주민들에세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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