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8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점가 지원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양수 북서센터장은 북서권역 전통시장 47개, 골목상권 73개에 대한 사업 추진 내용과 상인회의 요청에 따라 검토 중인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상원의 사업은 결정된 후가 아닌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들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거점상권의 활성화를 지원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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