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정상록)은 지난 18일 운정1동에 온정 꾸러미(쌀 10kg 30포, 송편 1kg 40개, 쌀국수 40상자와 조리읍에는 쌀국수 50상자를 기탁, 추석명절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상록 지부장, 김나나 운정1동장, 이석희 운영위원장, 임미정 사무국장, 김동선 파주혜민직업재활센터장, 구영우 운영위원(웨이브 대표이사), 박대성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엘에이치(LH)행복꿈터꽃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록 지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는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며, 파주의 다양한 장애인단체와 협력해 장애인들의 복지와 평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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