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정은 의원이 지난 18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은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 파주시노동복지센터, 인터넷 커뮤니티 및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여성권익증진에 대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오세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 관련 타 지자체 조례 등 우수사례를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등 여성 관련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는 ‘경력단절여성’을 ‘경력보유여성’으로 조례명을 변경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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