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재향군인회 이희중 회장<사진 왼쪽>이 파주시호국 보훈·안보협의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5일 파주시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김준태 파주부시장, 이평자 시의회의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시의원들과 보훈 및 안보단체장과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파주시 호국 보훈·안보 협의회장 이,취임식’ 이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김홍규 초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젊음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을 한 보훈 및 안보단체가 하나로 연계하는 협의회를 구성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용·덕을 겸비한 파주시재향군인회 이희중 회장께서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임기동안 많은 도움을 준 각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중 회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평화에 위협을 하고 있어 한미 동맹 강화와 연합방위태세로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는 차제에 파주시 보훈, 안보단체장님들과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나라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나가기를 희망하며, 파주시 호국 보훈·안보단체 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