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 의원(자유한국당, 파주4)과 파주시의회 안명규, 윤응철 시의원은 지난 11월 8일 바른전당을 탈당하고, 다음날인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입장문 원문이다.
대한민국의 보수 정권 유지라는 대의를 위해 반기문 前 UN사무총장의 대권출마를 돕고자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나, 반기문 총장의 대권포기와 황진하 당협 위원장의 정계은퇴를 계기로 보수가 뭉쳐야 한다는 진심으로 보수대통합의 물결에 합류하였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경기도민과 파주시민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위하여 열심히 앞장서서 뛸 것을 다짐하며, 입당 소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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