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 기자]= 지난달 29일 법원읍 소재 3개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을 결정한 기업은 ▲피제이(PJ)엔지니어링 ▲한국 플랜트 ▲㈜모든 매트로, PJ엔지니어링(대표 김영익)은 쌀(10kg) 100포를, 한국플랜트(대표 최명수)는 스팸 세트 80개를, ㈜모든매트(대표 지정섭)은 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김영익 피제이(PJ)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넘치는 행복한 법원읍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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