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조일출 파주예산정책연대 상임대표가 21일 파주운정디에이블 사무실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조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일머리 있는 대한민국 예산전문가로서 기재부를 개혁해 민생예산을 살려내고, 제2의 파주도약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특히 조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무능, 정치무능, 외교무능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절대적인 총선승리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예산전문가로서 민주당 승리의 첨병이 되어 기재부 개혁하고 서민경제를 위해 민생예산을 꼭 살려내겠다고 했다.
또한 조후보는 파주의 수많은 현안들은 결국 예산의 문제라며, 대한민국 예산의 맥을 정확히 아는 예산전문가로서 산적한 파주현안들을 끝장내고 제2의 파주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당당한 포부도 밝혔으며, 내년 1월중 준비한 공약을 파주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조일출 후보는 정치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부회계 전공으로 한양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년간 중앙 및 지방정부, 국회, 정당,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 및 지방재정 저서도 4권이나 집필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정부의 예산, 결산 분석과 감시’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조후보의 대표경력은 이재명 대선 특보단 공동단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보좌관,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기본사회 파주본부 상임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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