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12월 18일 파주중앙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 박명수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을 만장일치로 제5기 연합회장에 재추대 했다.
이번 총회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의 근거에 따라 모든 4기 임원들의 임기가 12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5기(24년~26년)을 함께할 지역회장 추천을 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회장 오세희) 지난 10월 31일까지 5기 지역회장에 대한 후보자를 접수했고, 파주시에서는 단일후보로 현 박명수 연합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자 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 조직강화위원회의 서류심사결과에서 적격으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조강위는 제5기 지역회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이날 임시총회에서 임원 및 대의원 모두 만장일치로 박명수 회장을 추천, 새로운 5기 (24년 ~26년)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박명수 회장은 “이날 바쁘신 와중에도 선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한 저를 지지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 만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듣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역의 발전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지며 앞으로 5기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파주시소상공인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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