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1947년에 설립해 86년 전통을 가진 파주시 대표 전통주 제조기업인 파주탁주가 지난 6일 본사가 위치한 파주읍 사무실에서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오른쪽>, 방인혜 파주ESG미래포럼 대표 등이 참여했다.
파주탁주 홍보대사로 위촉 된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MBC 뉴스외전, KBS 사사건건, SBS 뉴스브리핑, TV조선 핫라인보도본부 등 여러 방송의 고정패널로 활약하며 속 시원한 정치평론으로 파주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파주 쌀막걸리, 파주 장단콩 막걸리 등 제품 브랜드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산물 브랜드 대상을 받은 파주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한수위쌀과 장단콩으로 빚은 파주탁주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주, 막걸리 홍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파주 전통주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국내 언론에도 많이 소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내년 4월 치뤄지는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으로 내년 1월 6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