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동준 광탄농협 조합장,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전진옥 파주시산림조합장, 백윤기 파주시게이트볼협회장, 송희섭 파주시체육회 부회장. 사진/파주시산림조합
[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제12회 파주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6월 30일 파주스타디움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신동준 광탄농협 조합장, 백윤기 파주시게이트볼협회장, 송희섭 파주시체육회 부회장, 파주시산림조합 임직원 등 기관 단체장과 파주시 읍면동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진옥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파주시게이트볼연합회 백윤기 회장님이하 협회여러분들과 무더운 날시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단체장님, 파주시 읍면동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건실한 조합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조합원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적성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파주팀이 준우승, 광탄B·법원·운정1·운정2팀이 장려상, 금촌A·파평팀이 공동3위를 차치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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