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파주4, 사진)이 파주지역에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총 3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이한국 의원이 파주지역 인프라 구축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특조금 배분 확대를 요청한 결과이다. 이번 확보된 특조금은 문산체육공원 시설 개보수 8억, 율곡수목원 입구 보도설치 13억, 금파 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 설치 10억 등 3개 사업에 활용된다.
이한국 의원은 “도로,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에게 도의원으로서 파주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확보된 특조금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파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한국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사진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사진 창작 및 진흥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다양성 확보에 노력하는 등 경기도 업무 전반에 걸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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