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는 이한국 경기도의원(파주 5)이 파주발전을 위해 건의한 사업비 11억1000만 원이 배정됐다.
3일 이한국 경기도의원에 따르면, 6건의 사업비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1억 1000만 원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6건의 사업비 명목을 살펴보면 ▲운정스포츠센터 수영장 시설개선 2억4000만 원 ▲파주스타디움 육상트랙 보온막 설치공사 8000만 원▲임진각 평화곤돌라 DMZ 교육장 설치 2억2000만 원 ▲월롱씨름장 시설개선 5000만 원 ▲비학산 숲길 정비 2억 원 ▲시도23호선 배수시설 정비 3억2000만 원 등 총 11억1000만 원이다.
이한국 경기도의원 “올해도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 찾아가는 의정, 한발 앞선 민원 해결을 통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고 늘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위해 몸을 낮추고 경청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면서 갑진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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