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광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9일 개점 16주년 기념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 이벤트는 광탄면 기관단체장 및 농협 임직원이 참석하고 야외에서 하나로마트 고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품 응모권은 4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마트 물품구매액 3만 원당 1매씩 응모권을 발급해 총 6만 여장의 응모권을 배부하고 6월 9일 경품추첨 행사를 했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대상에는 300만 원의 농촌사랑상품권, 금상에는 65인치 QLED TV, 은상에는 양문형 냉장고, 동상에는 청소기 등 총 3000여만 원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경품추첨을 통해 대상은 김모씨, 금상은 이모씨, 은상은 문모씨 등이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경품추첨 대상자는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신 고객님 중 당일 행사 참석자로 제한하며(참가상 이상) 많은 사람이 직접 참관하여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광탄농협 신동준 조합장은 “경기침체의 힘든 여건 속에도 조합원 및 지역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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