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과 우수한 농정활동을 전개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쟁력 있는 농협)를 수행해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기욱 조합장은 2019년 천현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치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조합원에 대한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농의 전문성을 높이고, 드론 방제 및 육묘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등으로 농촌 사회 발전에도 힘쓰며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기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천현농협 전체의 자랑”이라며, “우리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돼 이루어 낸 소중한 결실의 산물이다.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조합원에 헌신하고,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현농협의 한 관계자는 “김기욱 조합장의 수상은 천현농협의 위상을 높이는 영광이라며, 김조합장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우리농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김 조합장과 함께 천현농협이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