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사진> 파주문화원장이 2년여의 임기를 남겨두고 전격 사퇴했다.
이용근 문화원장은 25일 파주문화원 이사회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서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된 파주문화장은 오는 2월 28일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문화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파주문화원장긱은 4년의 임기이다. 이 전 원장은 2016년 4월 취임했다.
한편 파주문화원은 총회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문화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공모를 할 예정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