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파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파주예총) 9개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모여서 올 한해 예술문화 활동을 뒤돌아보고 내년도 희망찬 파주예술의 발전을 다짐하는 ‘2017년도 예술인의 밤 및 파주예술 발전과제’를 주제로 운정행복센터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예술인 모두 한결같이 "예술의 전당"을 열망하고 범 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강력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파주예총 박재홍 회장은 “1200명 파주 예술가족 여러분과 파주 예술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한해 수고 많으셨다”며 “내년에는 좀더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준비해서 시민들께 선보이겟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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