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준 ㈜에스스페이스 대표
윤우준 대표, “미래 향한 발돋음 파티션 개념 바꾸겠습니다”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사무환경은 다양한 첨단기기를 수용하고 급변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하는 역동적이며 효율적인 사무환경이 필수인 시대이다.
현재 코로나19가 3단계까지 격상되고 있는 시점에 사무용 파티션도 신종바이러스에 대처한 ‘항균유리 패널 파티션’이 출시돼 큰 호응속에 파티션 업계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스페이스(대표 윤우준·58)에서 최근 개발한 신제품은 ‘60T 항균유리 패널 파티션’으로 음이온, 원적외선, 항균 실험 시험 성적서를 취득한 항균 강화유리 패널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사스, 메르스와 같이 변이성 바이러스에 걸맞는 패널로 용이하며, 청소 시 물걸레로 쉽게 닥을 수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보드 마가펜, 포스트잇 사용이 편리하고 물티슈 사용 등으로 청소가 용이한 항균 유리 패널이며, 사무공간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유리 생산 전문업체인 대성에스엔지(주)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유리 데코 패널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제10-2107344)와 항균실험 시험 성적서를 한국원적외선 응용평가연구원으로부터 취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항균 강화유리로 된 패널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파손율이 낮고 파손되더라도 안전한 강화유리를 채택했다.
㈜에스스페이스에서 최근 개발한 신제품은 ‘60T 항균유리 패널 파티션’으로 음이온, 원적외선, 항균 실험 시험 성적서를 취득한 항균 강화유리 패널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 파주가 고향인 토종 기업가 윤우준 대표, 80%가 윤 대표 손 거쳐 제품 출하
㈜에스스페이스는 설립 당시 인천에서 문을 열었으나 파주(문산 마정리)가 고향인 윤우준 대표는 고향의 향수를 잊지 못해 1997년 창업했으나 20년 전인 2000년에 현 조리읍 장곡리에 둥지를 틀었다.
문산 마정초교, 문산북중학교를 졸업하고 인천기계공고, 명지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스스페이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80%가 윤 대표의 손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직접 설계해 만들어지는 부속물 또한 전담하고 있다.
사무용 파티션의 역사는 20여년 전인 지금은 사라진 보루네오 가구에서 처음 출시했고, 기계공학을 전공했던 윤 대표는 파티션 제작 기술을 배워 현재는 파티션 업계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부심을 갖고 있다.
㈜에스스페이스 제작해 만들어진 제품들은 파주지역 관공서나 기업 등 안들어간 곳이 없다 할 만큼 많은 곳에서 이용하고 있다.
특히, 환경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 현 시대에 맞게 ㈜에스스페이스는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에 따라 그린오피스, 친환경 사무가구를 생산, 판매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이념을 각오로 파티션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정부조달물자 제3자단가계약공급업체로서 조달3자단가 품목을 정부시책에 호응해 다수 환경인증화 했고 이를 실천, 경영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을 적게 발생시키고, 환경 보전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이다.
합리적인 사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국내외 현실을 딛고 세계 속으로 힘차게 뻗어나아 가고자 하는 우리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주)에스스페이스는 사무환경개선과 미래환경 보호를 목표로 해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자세로 연구와 노력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직장인 2명 중 1명은 회사 사무실 환경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은 사무실 내에 파티션, 통화룸 등 개인공간이 없는 점을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사무실 공간에서 근무조건을 이야기 할 때 파티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무용 파티션은 업무공간의 정돈된 분위기와 프라이버시를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본제품이다. 파티션의 특징은 조립 및 분해가 용이하고, 업무공간의 구조변경 및 축소, 확장이 손쉬운 제품이기 도 하다.
㈜에스스페이스는 이러한 기능에 맞추어 신제품인 항균 유리 패널을 이용한 파티션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규격에 맞추어 파티션을 제작하고 있다.
신개념 패널 시리즈 30T 슬림 파티션 사진/에스스페이스
◇ 사무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팅장소에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반한 신개념 패널 시리즈 30T 슬림 파티션 주목<사진>
파티션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30T 슬림 파티션이 주목받고 있다. 사무공간 개념의 이해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묘듈과 관리가 편리한 합리적 실용주의에 입각한 슬림형 패널 시스템이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패널은 프라이버시 공간 확보와 소통의 개념을 동시에 조성하며, 사무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팅장소에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반한 신개념 패널 시리즈이다.
사무공간에 맞게 최적화된 시스템 구현과 과학적이고 내구성 강한 체결구조와 현대 사무 환경에 맞는 모던, 깔끔한 사무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가장 보편적인 제품인 우드파티션 및 스틸파티션은 인테리어 효과와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 45T/60T 두께의 파티션이 있는데,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넓이, 높이를 운용하고 있다. 효율적인 구성과 손쉬운 조립해체가 특징이며, 고객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
윤우준 대표는 “한번 고객은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배전의 노력으로 임할 것이다. 항상 부족함을 일깨워 주시는 고객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기술과 투자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작은공간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에스스페이스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무한경쟁시대의 앞서가는 기업들의 소중한 사업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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