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시체육회는 민선 제2대 김종훈 회장 취임 후 지난 22일 금촌동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임원(수석부회장, 부회장, 이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보고안건, 심의안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촉장 수여는 김종훈 체육회장이 수석부회장,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 순으로 수여했다.
보고안건으로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파주시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운광초등학교 신지율 선수가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고했다.
심의안건으로는 사무국장 임면동의(안)의 건은 이사 전원이 동의해 성선미 사무국장이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임원회비 증액에 대한 토의 결과 임원회비를 증액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파주시체육회 임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위상 확립을 위해 민선 제2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척사대회, 임원 세미나, 하계단합대회 개최, 선진지견학, 소외계층 연탄봉사활동과 체육회 홍보신문 제작 등 새로운 플랜으로 상시 임원들과 소통하며 체육회를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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