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2019년 2월 20일 파주상의 회의실에서 의원사 60개 의원사가 참석해 2019년 정기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수입 17억5900만 원, 지출 12억9400만 원 규모의 2018년 결산안은 원안 가결됐으며, 특별회비 징수안으로는 파주상의 중요사항의 하나인 회관건립추진을 위한 특별회비 징수안도 원안 가결했다.
권인욱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정기총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취임 이후 2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으며, 앞으로도 회원사를 위한 사업을 더욱 확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올해는 회관건립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 회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총회 종료 후 민속놀이(윷놀이대회, 투호경기, 제기차기)를 진행, 의원사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윷놀이를 통한 상공 회원사들의 단합과 성공을 다짐하는 즐거운 자리로 푸짐한 상품과 행운상을 전달했다.
한편 앞서 18일에는 파주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위원회 2019년도 2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숙 위원장은 “지난 연말에 뵙고, 새해 처음 갖는 월례회의에 많은 참석 감사하다”, 또한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근 인상 등 기업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로 미래 준비하는 자세를 갖고 상공회의소의 인사노무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꼭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