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윤응철·안소희<사진 왼쪽> 시의원이 제7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지난 1월 30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여주시의회에서 주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윤응철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안소희 의원은 '공약실천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제7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 의회 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지방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으며 파주시의회 윤응철·안소희 의원을 비롯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59명이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윤응철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집행부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제시,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소희 의원은 시민의 권익 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풍부한 지식 및 식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의정연구 활동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응철·안소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항상 파주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뢰 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