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지역경제문화원 원장<오른쪽>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신임 대변인에 임명됐다.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도당 강당에서 대변인단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고준호 경기도당 대변인은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당직을 맡게 돼 큰 자부심과 무거움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도당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당이 국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당 대변인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대변인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며, 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 지역경제문화원장을 맡고 있고 경기도당 대변인은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임명이다. 지난 제6회,7회 지방선거에서 파주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에 출마했다.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근소한 표차로 낙선했으며, 젊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다가오는 총선에 파주갑 국회의원에 출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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